이케아에서 구입한 것들

처음 이케아 가구를 구입한건 집 분위기가 원목+흰색가구 위주라서 였는데 깔끔한 흰색가구가 이케아에 많아서였다. 

트뤼실 침대협탁 

상판이랑 서랍은 원목이고 다리부분은 철제로 되어있다. 사이즈를 꽤 고심해서 고른거라, 저 협탁위엔 선물받은 야마하 오디오를 올려놓았는데 기가막히게 딱 맞고ㅎㅎ 중간엔 신랑 게임기 ps4가 올라가고 그 아래엔 ps3(...) 오디오용 협탁으로 산건데 어느새 게임기 수납장이 되어있음. 



트로네스Trones 신발수납정리장

활용도가 다양한 수납장! 인터넷에 찾아보면 신발장, 화장대, 서랍장 등등으로 변신가능!

나는 재활용분리수거함으로 사용하려고 샀다. 집에 베란다가 없어서 재활용품을 베란다 밖으로 내놓고 사용할수가 없고, 집 복도;에 두고 써야해서 가급적이면 재활용수거함 처럼 안보이는걸로 골랐음. 혼자 세워두기엔 넘어질 수 있어서 서랍 안쪽에 못을 쳐서 걸게 되어있다. 

플라스틱이라 욕실에 수납장으로 쓰기도 괜찮을거 같다. 

휠리스 선반

철제선반 길고 큼직한데 폭이 많이 넓진 않아서 좁은공간에도 쓰기 좋다. 

우리집 좁은 베란다에 테트리스 하는 것 마냥 집어넣었는데, 덕분에 밖에 두고 먹는 야채들도 올려놓고, 생수, 세탁세제, 쌀 등을 올려놓음. 

이건 광명에 직접 가서 구입했는데 (인터넷구입가보다 저렴) 쇼룸에 품절이라고 되어있어서 실망하고 혹시나 싶어서 창고에 내려가봤더니 재고가 있었다; 재고 관리가 잘 안되나 싶었음. 

Posted in : 바이바이 원더랜드 at 2014. 11. 3. 09:56 by 초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