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영화


마스터 - 감독님 강동원님에게 양복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트입은거 너무 훈훈!!
공조 - 별로였음.

이 두편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 말로 정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박찬욱 감독 인터뷰를 보고 무릎을 탁 쳤다. 특히 공조를 보면서 느낀건 딱 공식대로 만들어낸 기성품 같다는것.


어카운턴트
ip tv에 설연휴 2천원 할인으로 올라와서 봤는데, 와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다.
벤애플렉은 이런 말없고 무표정인 역할 잘어울리는듯.
어떻게 보면 너무 흔한 스토리였는데, 각본이 진부한 선택만 하지 않는게 좋았다.
결말까지도 깔끔해서 이 각본가의 다른 작품을 더 보고 싶었음. 

Posted in : 모든 토요일 at 2017. 2. 6. 11:53 by 초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