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첫째날 - 뎀시힐

첫째날(8.28) 스케쥴
창이공항 - 행아웃호텔(짐보관) - 보타닉 가든 -  뎀시힐 - 오차드로드 - 행아웃호텔(체크인) - 나이트사파리


보타닉 가든에서 택시타고 뎀시힐에 도착! 

생각보다 넓진 않았고. 작.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작은 싱가포르. ㅎㅎ

밤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듯한 느낌. 오전엔 브런치 먹으러 온 손님들이 많았다. 브런치 식당 몇군데 빼고는 이른아침이라 식당은 다 준비중이었다. 뎀시힐은 우리나라로 치면 가로수길 까페거리 쯤 되지 않을까 싶더라. 존스더그로서에 가보고 싶어서 왔는데 거기 안에 사람들이 다 백인 상류층 느낌이라 신기했음.(물론 내 편견이 섞인 생각이고;) 브런치 먹으러 온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귀여운 표지판. 


우리의 목표 존스 더 그로서. 다양한 식재료, 차, 소스 등과 까페 까지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


아주 깜찍한 패키지의 초콜렛.


쿡북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와인샐러에 치즈도 팔고 있다.


우리가 먹은 브런치 샌드위치 :) 내사랑 직접 갈아 만든 오렌지 쥬스!


 
깜찍한 바람개비를 뒤로하고 뎀시힐은 이렇게 급 마무리.
Posted in : 잠든 도시의 미로 at 2011. 9. 4. 19:56 by 초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