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위시

나란 사람은 왜 늘 무언가 사고 싶고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까.
그런 마음들을 남겨본다.

마음에 드는 가방 핸들을 고를수 있다! 귀여웡 >.< 딱 요정도 사이즈의 크로스백이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머리 짤라 볼까? 했더니 남편이 넘나 놀랬구 동공지진 하였음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는 괜찮다고 함 ㅋㅋㅋㅋ 근데 손님 이건 신민아에요. ㅠㅠ
단발펌 한번 했다가 살짝 길렀는데, 펌한거 아까워서 자르기도 그렇고. 

원피스랑 가디건. 사구싶쟈나...

다낭 북부에 있다는 미케 비치

어느날은 끄라비에 있는 상상을 했고

갈수 있을것으로만 생각했던 여름 삿포로 여행을 눈앞에서 포기해야 했던 마음은.

그런 4월이었다. 

Posted in : 바이바이 원더랜드 at 2017. 4. 27. 14:10 by 초코슈